경기 탓, 정권 탓 하시는
자영업자 분들께..
대부분 사람들은
"경기가 어렵다, 버텨야 한다. 경기가 안좋다는데 어쩔수 있겠나"
이런 푸념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늘 '경기가 어렵다. 자영업자의 눈물, 몰락' 등등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위기를 극복하고
매출을 올리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학교나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서민들이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건 우리가 직접 발벗고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우리끼리 매일 경기 안좋다 안좋다 해도
경기는 절대 좋아지지 않으며 정권도 바뀌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내가 살아남는 방법을 생각하는게
현명하며 실제로 빠른 방법입니다.
IMF때나 2008년 금융위기때도 돈 벌 사람은 다 벌어 갔습니다.
지금도 불경기니 어쩌니 해도 버는 사람은 큰 문제없이 벌고 있습니다.
"불경기라서 힘들다. 어쩌나"
→ "불경기지만 나는 방법을 모색해서 매출을 올려야겠다"
하고 생각을 바꿔 먹어야 합니다.
당장 저를 돌아보아도 바닥이던 매출이
교육도 받으러 다니고 신메뉴도 계속 내다보니
매출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데는 아직도 힘들다 죽겠다 하는데 우리는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도 많이 받으러 다녔고 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아 이런건 우리 가게에 접목시킬수 있겠구나!
하는건 거침없이 받아들이고 시도해보았습니다.
닥치는 데로 배워와서 시도하고 더 친절하게 해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봤습니다.
경기가 안좋다는데 저희는 더 바쁘고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에 맞게 매출도 올라와주었습니다.
마인드부터 새로 다잡고 가야합니다.
손님없이 텅빈 가게에서 TV나 보면서 애타한들
바뀌는건 하나도 없고 애꿎은 월세와 시간만 낭비됩니다.
직원들이나 주변 사장님들 보면 꼭 이런 사람 있습니다.
"이거 해볼래?"
"아 그거 되겠어요? 안될거 같은데?"
"사장님 이렇게 한번 해보실래요?"
"그거 되겠어요? 불경기인데?"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위를 보고 올라가기 위해 노력과 실천을 해야 합니다.
안될거 같다고 마음 먹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대로 엎어지면 안되지 않습니까?
생각을 바꾸면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제 글을 보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네' 할 수 있지만
장사를 잘 하는 기술은 배우면 누구나 다 됩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배워서 하면 됩니다.
배우고 연습하면 됩니다.
"언제 배우고 언제 다 합니까?"
그럼 안하실건가요?
저는 아무에게나 창업을 권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창업을 하신다면, 굳이 하여할 상황이 온다면
정말 많은 준비를 통해 제대로된 컨셉을 잡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언론에서 지금 최악의 불경기라고 떠들지만
이중에서도 버는 사람은 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버는 부류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조건 뭐만 하면 ”안된다 안된다, 그거 왜하나“ 하는
비관적인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마십시오.
시간과 에너지만 뺏깁니다.
”된다 ,가자 해보자“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부족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게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터무니 없는 소리로 들릴것입니다.
우리 긍정적으로 살아봅시다.
앉아서 정권탓, 경기탓 아무리 해봤자 변화는 없습니다.
그런 탓을 할 시간에 내 스스로 뭔가 개발을 하고
노력을 해서 우리 가게 매출을 올리는게 더 빠릅니다.
우리 이춘봉인생치킨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지금껏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남들이, 옆집이 어렵다 어렵다 해도 저희는 괜찮은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권이 좋아서? 운이 좋아서?
아닙니다.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맞닥뜨려 끊임없는 시도를 해 왔기 때문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보십시오.
끝까지 함께 손잡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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